서귀포시 동홍동 나드리마트(대표 장화영)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에 쌀(10kg, 50포대)을 기부했다.양문종 동홍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신 나드리마트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운익, 현성환)는 지난 25일 천지행복나눔 추석맞이 위문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위문활동은 천지동 착한가게와 개인기부 등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추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돼지고기와 김치를 전달했다.현성환 공동위원장은“‘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이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라동연합청년회(회장 박지성)는 지난 27일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추석명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오라동연합청년회에서는 생활방역용품(마스크 스트랩 등) 배부하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영훈)는 지난 23일,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홍익원(원장 허철훈)과 아가의집(원장 방원팔)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했다.임영훈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9월 말부터 인도네시아 아체(Aceh)州 반다아체(Banda Aceh), 및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이 지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사업의 일환이다.한국건협은 이 지원을 통해 현지의 열악한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서귀포시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센터장 채수경),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신송임)은 지난 4일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코로나19로 인해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지 않고 업체를 통해 주문제작,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개인위생에 철저한 가운데 진행했다.'영양듬뿍 밑반찬 나눔사업'은 매달 1회 저소득 결식우려가구에게 밑반찬을 직접 조리 및 배달하는 사업으로, 표선면 주민들의 정기 기부금인 ‘희망나눔 표

안동우 제주시장은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확인하고 피해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당부했다.

제주시 용담2동(동장 이승환),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백용호)에서는 지난 1일부터 태풍‘마이삭’북상에 따른 사전대비에 총력을 강화하고 있다.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양수기 등 수방자재, 모래주머니 등을 비치하였으며, 한천 복개 주차장 차량이동 조치 등 침수 우려지역을 파악, 자연재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했다.

제주시 애월읍(읍장 부태진)은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1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현수막 게시대를 점검했다.

제주시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지난 1일 태풍‘마이삭’북상함에 따라 태풍 대비 및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내 주거취약가구 3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조천읍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재현)는 최근 회원 15여명과 함께 홍보 팸플릿 및 방역용 천마스크를 배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숨어있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경저 노형동장은 지난 1일 고령자 운전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 사업 신청현황을 확인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사업은 만 65세(1955.12.31. 이전 출생)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비로 100,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강창용)에서는 2021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뜻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자 각 마을주민과 단체와의 대화를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강창용 대천동장은 “주요 현안사항과 소규모 주민(단체)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마을주민과 자생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주요업무 추진 시 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서귀포시 영천동에서는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지역에 대한 토사 및 쓰레기 제거, 집수구 복구 등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영천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은 주요도로변 및 상습침수지역과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유출된 토석 및 쓰레기수거를 통해 배수로를 확보, 집수구 퇴적물 등 제거로 호우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또, 강풍으로 인한 파손시설물 및 나무 잔재 등을 수거하여 2차 안전전사고 예방에 힘썼다.오영관 영천동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이번 복구활동

제주시 삼도2동 주민센터(동장 김익수), 삼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정수)는 지난 2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범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제주시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연종)에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50상자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와 관련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와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약체결에 의한 복지대상 발굴로 물품은 배부하기로 협의했다.

서귀포시 중문동(동장 김희훈)과 업무협약을 맺은 혼디드렁(회장 김경태)단체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주거취약가구에 거주중인 중문동 강○○씨 가구의 전기선 정리 및 내부 페인트 작업을 완료했다.한편, 혼디드렁 단체는 앞으로도 중문동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귀포시대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신)는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한 의연금 기부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대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대천동새마을부녀회가 30만원, 대천동 각 마을(통)부녀회가(마을부녀회 : 강정, 용흥, 월평, 도순부녀회, 통부녀회 : 6통, 7통, 11통 부녀회) 10만원씩 정성을 모아 총 1백만원을 기부했다.강창용 대천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이 가시기도 전에 전국을 휩쓴 수재 피해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 일회용 마스크 제작을 비롯해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 극복에 앞장 서는 대천동

서귀포시 동홍동 자생단체장들은 지난 14일 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홍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즉각 추진을 촉구했다.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김보협)에서는 지난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 징수대책 회의'를 개최해 대주민 홍보활동 강화하고 주민세 납부 독려 등 징수율 제고 방안을 위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