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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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 프로그램 지원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3.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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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말 산업 성장여건 조성 및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73,334천원(보조 104,000 자담 69,334)을 투입해 외승(장거리 승마) 프로그램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는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사업은 전국 공모사업인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에 포함된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작년 5월 공모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 심사를 거쳐 남원읍과 표선면 소재 승마장 2곳이 선정됐다.

사업 내용으로는 제주도에서 조성한 마로를 이용하는 외승 프로그램 이용 시 회당 150,000원 중 90,000원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1인당 총 3회까지 지원,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에서 조성한 마로는 10곳·102km, 서귀포시 마로는 5곳·55km가 조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축산과(☎064-760-268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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