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정환경국 직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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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정환경국 직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 운영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4.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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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은 민원응대 및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치유ㆍ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위로의 숲’을 운영한다.

개최는 4월 매주 수요일 / 4회 (7, 14, 21, 28), 참석인원은 청정환경국 4개과 • 120명(회당 30명내외)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위로의 숲’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느끼고 돌아보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한 기분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의 리듬을 되찾게 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위로의 숲’에서는 기본 활동으로 굳은 몸을 깨우는 스트레칭, 호흡하기를 통해서 경직된 몸을 이완하고 숲속명상, 걷기명상을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으며 수령 80년 이상의 편백나무 숲의 평상에 누워 맑은 공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을 마시는 호흡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활동도 병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숲길을 걸으며 쌓여 있던 피로를 풀고 새롭게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진작 및 업무공유를 통한 애착심 거양,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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