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맞이 어려운 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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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어려운 복지시설 위문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9.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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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출입기자단과 서귀포시 공보실 직원들이 추석 맞아 지난 7일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출입기자단과 공보실 직원 15명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십시일반으로 위문금을 마련했다.

이번 처음으로 실시하는 출입기자단과 공보실 직원 추석절 합동 위문은 취약계층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위문금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등을 감안하여 위문금품만 전달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 복지시설에 대한 위문도 예전과 같지 않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시설에 입소한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뜻"을 전했다.

한편, 출입기자단과 공보실은 수시 소통을 통해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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