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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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신축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9.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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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국비 13억원, 지방비 6억원 예산을 투입해 우도 하고수동 해변의 화장실 및 샤워실을 허물고 지상 2층, 건축면적 89㎡ 규모의 새 건물을 신축한다.

이에 신축 예정지인 종합상황실 부지 235㎡(180백만원) 국유지를 지난 1월에 매수한 후 6월에 착공해 2022년 1월 준공 예정, 2022년도 해수욕장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신축 조감도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신축 조감도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은 서측(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185-5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49㎡ 규모로 설계됐다.

신축 건물은 1층 화장실 및 샤워탈의장으로 구성, 2층은 종합상황실로 배치해 해수욕객의 유영 활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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