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국비 13억원, 지방비 6억원 예산을 투입해 우도 하고수동 해변의 화장실 및 샤워실을 허물고 지상 2층, 건축면적 89㎡ 규모의 새 건물을 신축한다.
이에 신축 예정지인 종합상황실 부지 235㎡(180백만원) 국유지를 지난 1월에 매수한 후 6월에 착공해 2022년 1월 준공 예정, 2022년도 해수욕장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은 서측(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185-5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49㎡ 규모로 설계됐다.
신축 건물은 1층 화장실 및 샤워탈의장으로 구성, 2층은 종합상황실로 배치해 해수욕객의 유영 활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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