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서귀포,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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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 운영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9.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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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문화도시 비전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를 지난 17일까지 서귀포 5개 마을 내 마을 회관, 카페 등에서 진행했다.

5개 마을은 대정읍 무릉1리, 남원읍 태흥2리, 표선면 성읍1리, 성산읍 고성리, 서홍동.

105번 문화버스 사업은 개방형 야외 홍보부스를 제작해 부스 내 문화도시 사업 홍보 포스터 게재, 문화도시 연례 보고서 등 아카이빙 자료 등의 비치를 통해 비대면 방식이지만, 직접 마을 방문해 문화도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기간에는 제14호 태풍 ‘찬투’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등 악 조건이 겹쳤음에도 불구, 읍·면 ·동 주민센터, 마을회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105번 문화버스 사업을 서귀포칠십리축제 등 하반기 주요 축제와 행사 등과 연계해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사업이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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