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리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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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리빙 콘서트 개최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1.09.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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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의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 리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을 곁들여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공연은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 김형삼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심포니 5번 2악장,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 브람스 심포니 3번 3악장,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과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의 협연이 연주되며 단원 김순길이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진행한다.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2년 ‘제주신포니에타’로 창단해 활동하고 있다. 2014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면서 좀 더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김정문화회관은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는 지난 8월 28일부터 총 6차례 다채롭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을 80명 이내로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입장 시 발열 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진다.

입장권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무료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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