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달 30일,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지역 취약계층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사)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김성복)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제주지역 자활 기업인 ‘마켓프레쉬’(중소형 마트, 대표 주재훈)를 통해 취업활동이 어려운 도내 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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