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3일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은행은 준법감시부 내 자금세탁방지팀을 신설하여 선진적인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모델 도입 등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자금세탁위험의 효과적인 관리 이행으로 제주도내에서 자금세탁방지의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중에 있다.
또한, 자체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임직원의 인식제고와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고, 금융 투명성과 자금세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위험관리로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지역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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