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희망공약 2호” 농사짓기 편리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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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희망공약 2호” 농사짓기 편리한 환경 조성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04.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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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전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는 26일 “한경,추자 희망공약 2호”보도자료를 통해“영농폐기물 처리체계 개선, 농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 농산물 운송비 지원, 중·대형 농기계 지원확대, 농촌인력 공급 시스템화 등 농사짓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성 예비후보는 한경지역은 농업이 주업인 지역으로써 “농민이 손쉽게 영농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1차 수거거점인 ‘공동집하장’을 확충하고, 현재 공동집하장에서 마을 부녀회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폐기물 분리작업 등 과정을 관련 기관·부서간 협업과 공공근로인력 투입 등을 통해 해결하는데 힘을 쏟겠다”밝혔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 안정적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해 중·대형 농기계 구입에 대한 농가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써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약속했다.

이어 “농산물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 산지폐기 등 악순환의 반복과 영농자재 인상으로 산지 생산비가 큰 폭으로 오른 상황에서 농민들이 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관측·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도입시켜 농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 정책에 활용하고, 최저생산원가 이상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과도한 해상 물류비 부담은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으로, 해상을 통한 도외 반출 비용이 다른 지방보다 배 이상 비싸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이기도 한, ‘제주해상 물류비 국비지원’을 반드시 실현하고, 제주도의 농산물 등을 육지부로 안정적으로 운송하기 위해 제주물류공사 설립에 대해서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성 예비후보는 “교통항공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38년 공직경험과 대의회 업무추진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모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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