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활사업단은 저소득층 가구 대상 무료 방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자활사업단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층 및 혼자 사는 노인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한 200가구에 무료 방역을 지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 자활사업단은 저소득층 가구 대상 무료 방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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