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집중호우 대비 사방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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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집중호우 대비 사방 사업 추진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08.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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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올해 사방사업(계류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산지 계곡 급류에 의한 산림 경사지 침식과 토사유실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애월읍 봉성리 산1 일원 국유림 내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투입, 1km구간에 대해 이번 달 말까지 계류보전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위치=애월읍 봉성리 산1번지 일원
사업위치=애월읍 봉성리 산1번지 일원

계류보전사업은 계류(溪流)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 및 토석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그동안 산지사방 13곳 8.7ha, 계류보전 사업 1곳 1km, 해안가 모래날림 피해 방지를 위한 해안사방사업 4곳 수목식재를 추진, 2023년에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사방사업(계류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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