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5건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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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5건 입상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09.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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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주도에서 주관한 ‘2022년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15건 우수사례 중 5건의 사례가 입상했다.

15건 전체 우수사례 중 영예의 1위는 ‘너무 오래 걸리는 대형폐가전 무상 수거, 이젠 바로바로 처리하세요’ 사례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대형폐가전 방문수거 처리기간이 길어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집하장 내 중간집하장을 마련하고, 공제조합에서 수시 수거토록 한 서홍동만의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는 3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직접처리 '투명페트병 노다지사업'이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후 수거부터 매각까지 일괄처리시스템을 발굴해 올해 약 2억 원의 수익이 예상되는 등 그 참신함을 인정받았다.

세 번째는 4위를 차지한 ‘SMS 등 온오프라인 총동원한 자동차 관련 사전 안내로 과태료 큰 폭 감소’ 사례이다.

이 사업은 자동차 정기검사, 의무보험 등에 대해 알림톡, SMS, 우편 등의 방법을 활용한 쉴틈없는 홍보활동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과액의 감소효과를 가져왔고 그 실적을 인정받았다.

그 외 쓰레기종량제 관리시스템 구축사업(12위), 민·관의 적극협력으로 의료취약지 읍·면 지역주민의 365일 진료 혜택 확충(15위) 사례가 그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서귀포시 4건의 사례는 향후 중앙부처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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