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은 지난 26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도배 및 바닥재 교체 시공을 지원했다.
이 날 지원받은 오 모씨는 “벽지와 바닥이 너무 오래되어 곰팡이가 쓸고 지저분해졌지만, 경제적 형편 때문에 교체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주민센터에서 지원해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나의웅 예래동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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