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와 지난 3일 서귀포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에서 기탁된 성금 3000만원은 서귀포시 결식아동(40명)을 위한 ‘희망두끼프로젝트 결식아동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물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10월에 설립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지난 1월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건강검진 취약지역인 서귀포시의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동홍동 헬스케어타운 내 2023년 1월 KMI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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