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주출신 '양종훈 사진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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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출신 '양종훈 사진가' 홍보대사 위촉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2.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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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6일 사진가 양종훈 교수(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서귀포시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고 인지도 있는 국내외 인사로 선정해 서귀포시 위상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양종훈 사진가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각종 사진,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 심사활동을 비롯해 시정홍보 전반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문화예술 행사를 홍보하고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가 2016년 세계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한 해녀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종훈 홍보대사는 제주에서 태어나 해녀의 기억을 찾아 20년 동안 해녀사진을 찍어 오면서 해녀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함께 해녀의 가치를 전 국내·외로 알리고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재임, 현재 한국사진학회장, 여러 지자체·정부부처 정책자문 및 홍보대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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