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최근5년간 위생업소 11종 운영 실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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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최근5년간 위생업소 11종 운영 실태 분석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3.01.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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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동안 시민들의 생활과 먹거리 등 관계가 가장 높은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 등 총11종의 운영 실태를 분석했다.

제주시 관내 공중·식품 위생업종 업소수가 2018년 1만6천747곳에서 2022년 2만26곳, 5년동안 19.6%(3천279개소)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업소 수는 2022년기준 일반음식점 1만476곳(52.3%) 휴게음식점 3470곳(17.3%) 미용업 1915곳(9.6%),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453곳(7.2%) 숙박업 836곳(4.2%), 유흥주점 513곳(2.6%), 제과점 403곳(2%)단란주점 388곳(1.9%) 세탁업 329곳(1.6%), 이용업145곳(0.7%) 목욕장업 95곳(0.5%)순이다.

증가현황은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 604곳(70.9%)늘어 가장 크게 증가, 다음으로 휴게음식점은 1060곳(43.9%) 증가, 미용업이 260곳(15.7%), 일반음식점이 1418곳(15.7%) 증가순서를 보였다.

단란과 유흥주점은 각각 72곳(15.7%), 29곳(5.4%) 감소, 세탁과 목욕업도 각각 26곳(7.3%), 4곳(4.04%)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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