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재성철강(대표이사 한해성)과 지난 20일 서귀포시청에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지원을 위하여 사랑의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재성철강에서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은 관내 아동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10명에게 3년간 매월 3만 원 지원, 서귀포시 경로당 5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해성 대표는 2021년에도 아동 생활시설 퇴소아동 자립을 위해 사랑의 성금 2,000만 원 기탁,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저소득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적십자에서 실시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클럽인 레드 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한해성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도 꿈과 희망을 갖고 살고 있다”며 “아동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동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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