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1일 오전 10시 경, 오등동에 위치한 제주시 업사이클링센터 사업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업사이클링센터는 총 55억 원 사업비을 투입해 오는 4월을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에는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 및 업체 입주시설, 물품 전시․판매실, 재사용 물품 수리․수선 및 판매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업사이클링센터는 제주시 오등동 1069번지, 오는 4월 준공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업사이클링센터 건립 1식(연면적 1,413㎡, 1개동 3층)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올 4월 준공에 차질 없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올 하반기에 개관되는 업사이클링센터가 자원의 새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주춧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도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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