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음악 공연 개최
상태바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음악 공연 개최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3.03.29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을 오는 4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4월 8일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by 퍼니밴드'는 '국내 최초,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라는 수식어를 가진 퍼니밴드가 준비한 공연이다.

공연은 재즈, 가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퍼포먼스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4월 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4월에 진행되는 김정문화회관의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시리즈 공연은 4월 8일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by 퍼니밴드'공연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국내 최고의 해설 음악가 조윤범과 콰르텟 엑스가 '음악사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2일에 소아베 트리오의 '삶이 꽃이 되는 순간'공연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