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산책 기획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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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산책 기획프로그램 개최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3.03.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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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통통 튀는 클래식 – Colorful 오케스트라' 공연을 4월 29일~ 30일 개최한다.

공모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내 2회(2일) 이상을 진행해 지역민의 참여율 및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연으로 한문연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기금) 39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첫날 29일은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허대식)함께 클래식 전문가 조정호의 해설을 통해 베토벤 운명교향곡 1악장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소프라노 강정아, 테너 이재욱 협연)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연주곡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30일은 작곡가 안현순의 해설로 타악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오퍼커션앙상블(지휘 오승명)의 타악기오케스트라와 제주오페라앙상블 (소프라노 박예진, 바리톤 김훈 협연)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월 문화가 있는 날 컬러풀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무료(6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권은 서귀포시 – E티켓을 통해 4월 18일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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