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후 약 5년 만에 고객 사용성을 높인 새로운 모바일 앱 ‘NEW JBANK’를 오픈했다.
제주은행은 기존 복잡한 거래 과정과 나열식 메뉴 구성을 개선해 모바일 이용 고객의 동선을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간편가입’, ‘쉬운모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시니어&디지털 소외 고객도 손쉽게 모바일 은행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제주은행의 ‘NEW JBANK’는 기존 21개의 은행 메뉴에서 8개로 간소화, ‘금융캘린더’를 통해 고객이 직접 상품 가입일과 만기일, 스케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 그룹을 지정해 동시에 이체하는 ‘다건이체’ 서비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제주관광 플랫폼 ‘제주지니’에 접속해 트렌디한 제주여행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시일 내 AI 기반 ‘챗봇’ 도입 등을 통해 모바일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앱 출시를 알리는 ‘JBANK 앱나들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JBANK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 내 특정 버튼을 누르면 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달성 횟수에 따라 3.75g 골드바(5명), 5천원 주유권(1,400명)을 추첨 증정한다.
‘JBANK 앱나들이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은행 영업점 또는 스마트금융(콜센터), (1588-0079)으로 문의하거나 모바일앱 JB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