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현장에서 답 찾는다’...신설동 저류지, C-ITS 실증사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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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현장에서 답 찾는다’...신설동 저류지, C-ITS 실증사업 방문
  • 진순현 기자
  • 승인 2019.07.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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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장의정 활동 펼쳐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3개년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C-ITS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일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3개년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C-ITS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제37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일 신설동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C-ITS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지난 201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이듬해부터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제주시 이도2동 신설동 지역을 찾아 저류지 조성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들은 장마철 피해를 대비하고,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신설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나간다는데 힘을 모았다.

이와 함께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개년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C-ITS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도의회 고태순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앞으로 신설동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뿐만 아니라 C-ITS 통합센터 및 현장장비 등 구축현황을 살피는 등 도민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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