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도서관, 인문학강좌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운영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동부도서관에서는 이달 7월‘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프로그램으로 림태주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도서관의‘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특화사업은 매달 다양한 작가들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의 림태주 작가 강연은 오는 13일 토요일 14시부터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글쓰기는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작가의 삶 속에 글쓰기란 어떤 의미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성비(B)출판사 대표인 ‘림태주’ 작가는 「관계의 물리학」,「이 미친 그리움」,「그토록 붉은 사랑」등의 책을 썼다. 스스로를 ‘자기애탐험가’ 라고 일컫는 그에게 글쓰기와 함께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림태주 작가의 강연은 신청 및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동부도서관(760-3692~3698)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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