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수욕장 운영...안전관리 예방 홍보
상태바
제주시, 해수욕장 운영...안전관리 예방 홍보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4.08.23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31일 폐장 예정인 8개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물놀이 구역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막바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년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물놀이구역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 자격을 보유한 민간안전요원 235명을 채용해 배치, 이호, 삼양, 곽지해수욕장에는 고무보트 3대를 신규 추가 배치하는 등 폐장하는 날까지 안전사고 예방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해수욕장 외 물놀이 구역에서 다이빙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장비 착용, 안전수칙 준수 등 물놀이객에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의 현수막을 해당 물놀이구역 사고지점에 게첨했다.

한편 폐장 이후인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32명의 민간안전 통제요원을 각 해수욕장에 배치할 예정이며, 안전요원 철수 및 폐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미리 게첨하여 폐장 이후 우려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