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철, 김태규)에서는 지난 11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송창권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소외·취약 가구별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어떻게 발굴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집중 논의, 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과 상호 협력하여 혼자살고 있는 중·장년 가구에 대한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기로 하였다.
한편, 송창권도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