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연합청년회(회장 정영훈)는 지난 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선문가는 길 오라올레길 잡목제거 및 풀베기 작업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오라동연합청년회에서는 도심속 오라올레길을 이용하시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뿐만 아니라, 도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길 주변 잡목 및 풀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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