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사 역사를 기록… 제주관광 전문지로 꾸준히 역할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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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사 역사를 기록… 제주관광 전문지로 꾸준히 역할해와
  • 한기완 기자
  • 승인 2019.09.01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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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신문 창간호부터 3호까지 신문 사진.
제주관광신문 창간호부터 3호까지 신문 사진.

  제주관광신문이 창간 16돌을 맞았다. 지난 2003년 9월 1일 제1호가 나온 지 16년 동안 매주 발행하면서 창간 16주년 제784호가 발행되었다. 그동안 제주에서 관광과 관련된 많은 전문 언론이 생겼었다가 사라졌지만, 제주관광신문은 그동안의 어려운 환경을 꼿꼿하게 극복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제주관광신문은 21세기 제주비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춰 언론의 자유를 실천하고 공정·정확·신속한 뉴스 전달 및 심층적인 보도를 통해 제주관광발전 및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창간 이념으로 삼고 출발하였다. 제주관광의 발전 나아가서는 한국관광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데 지금까지 주력하였고 이를 위해 새로운 감각의 젊은 신문을 제작하고 제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왔다.

  제주관광신문은 크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내 관광산업 종사자, 그리고 관계 당국, 도민 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신문의 사명은 우선 제주 관광의 진흥 및 비전제시에 주력해 왔다. 특히 각종 관광 관련 정책적 사항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비판하고 대안제시 등으로 관광정책이 흔들림 없이 올곧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비판적 견제역할을 충실히 해왔을 뿐만 아니라 관광업계와 제주도민들에게는 하나로 화합하여 제주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여론주도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현재 발간중인 제주관광신문 사진.
현재 발간중인 제주관광신문 사진.

  또한, 제주관광신문은 인터넷 제주관광신문을 구축하여 실시간 관광뉴스 보도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온라인(On-Line)-오프라인(Off-Line) 동시병행체제의 미디어로서 위상을 갖추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안 언론으로서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신문다운 신문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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