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 기후변화홍보관과 서귀포진지 등 방문하여 현장학습
태풍 ‘링링’이 지난 다음날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동홍동재향군인여성회(회장 강영숙)는 요즘 제주도의 쓰레기 처리문제 등 환경문제로 어려운 시점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 50여 명과 함께 산방산 앞 기후변화홍보관을 찾아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방법을 배우고, 산방연대와 서귀포진지를 방문하여 옛조상들의 자연활용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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