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의원 '道, 마을공동체미디어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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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의원 '道, 마을공동체미디어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대표 발의
  • 진순현 기자
  • 승인 2019.09.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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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의원
강민숙 의원

제주도내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 공간지원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 마을 미디어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협의회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민숙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미디어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을 17일 대표발의 했다.

강민숙 의원은 “제주 마을공동체미디어 관련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되었으나 협의기구 운영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으며, 제정에 따른 마을 미디어 활성화에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지속적으로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논의하면서 운영자 및 관련 부서와의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에는 제주 구좌 지역에 와들랑라디오와 서귀포 남원 지역의 제주살래가 대표적인 마을 공동체 미디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마을미디어가 운영 또는 계획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 내용은 지난 4월 도내 마을미디어 운영자 참석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사안들을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제주 마을미디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례는 강 의원을 비롯해 박호형 의원, 문종태 의원, 고은실 의원, 양영식 의원, 이승아 의원, 좌남수 의원, 이상봉 의원, 강성의 의원, 이경용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이번 376회 임시회에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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