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소독, 검역 전용 엑스레이, 탐지견 검사 통해 ‘제주공항 이중삼중 철통 보완’
도, 거점소독시설 8개소로 확충 및 현장 방역점검반 편성, 추가 수매도태 나서
도, 거점소독시설 8개소로 확충 및 현장 방역점검반 편성, 추가 수매도태 나서
제주도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직접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검역 현장을 점검했다.
원 지사는 이날 실제 여행객이 입국하는 동선으로 이동하며 축산물 사전 검역 조치를 확인하고 반입 금지 검역물에 대한 검사 사항들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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