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50년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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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50년을 담다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9.11.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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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사진 공모전 산악박물관에서 개최
최우수작-고영석-왕관릉과 오름군 사진.
최우수작-고영석-왕관릉과 오름군 사진.
우수작-김재현-1100도로 단풍길 사진.
우수작-김재현-1100도로 단풍길 사진.
우수작-김용하-탑궤의 추억 사진.
우수작-김용하-탑궤의 추억 사진.
우수작-양영민-추억의 사진10 영실코스 사진.
우수작-양영민-추억의 사진10 영실코스 사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가 내년도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 사진 전시회를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이다.

한라산 자연생태 및 경관사진 407점, 한라산 추억의 사진 69점 등 총 476점이 접수됐으며 슬로건 분야에서는 354건이 접수돼 열띤 경합을 펼쳤다.

심사 결과 ‘자연생태 및 경관 사진 분야’ 최우수 작품으로 『왕관릉과 오름군』 등을 포함한 47점의 사진과 ‘추억의 옛 사진 분야’우수 작품 『탑궤의 추억』등 20점이 당선됐다.

슬로건 분야에서는 『한라산! 50년을 담다, 미래 천년을 열다.』가 선정됐다.

고길림 본부장은 “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공모전 전시회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세계 속 대표 국립공원으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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