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고령농업인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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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고령농업인 생필품 전달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19.1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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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6일 농업인 행복 콜센터에 고령농업인6명에 대해 각 50만원씩 3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고령농업인은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3명,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2명,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1명이다.

사)농촌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고령농업인 전용 콜센터로 70세이상 고령농업인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농협의 직접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정서적 위로를 위한 말벗서비스 및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제주농협은 고령농업인과 태풍피해농업인 43명에게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 지원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위해 제주농협 농촌현장지원단은 더욱 세심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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