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소통·혁신·성장의 가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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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소통·혁신·성장의 가치 최우선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0.0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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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표 본부장 "따뜻한 지역은행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경자년(庚子年) 올 한해 소통·혁신·성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9 제주메세나대상 수상 ▲도 단위 영업본부 업적평가 4년 연속 1위 달성 ▲직원 1인당 생산성 최고 영업본부 ▲CS 서비스모니터링 4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금융소비자 보호대상 수상 등 다양한 도전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2020년 올해는 지혜롭고 판단력이 빠르며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는 능력을 가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불확실성과 변화가 가득한 시기를 겪고 있는 제주경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소통·혁신·성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는 이를 위해 첫째 ‘고객·농업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조직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둘째 도금고·교육금고·대학금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활동 강화 넷째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금융소비자정보보호 및 소외계층 자금지원에 만전을 해 나갈 계획이다.

강승표 본부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자금이 필요한 농업인·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이용 편의성도 높이며, 따뜻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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