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8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제주은행의 축제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는 2019년 한 해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2020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연동지점(지점장 고병출)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는 상이 제정된 2011년 이후 9년만에 최초로 그룹포상 ‘신한WAY상 대상’수상자를 (마케팅지원부 차장 강은실) 배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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