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시장 양윤경)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3일 전통시장 4곳에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 2,000개를 배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달라고 당부했다.
상인회측에서는 추가 필요한 방역제품을 자체구입 및 착용하여 전통시장 방문 시 안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모든 상인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