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전 예방을 위해 이용율이 가장 많은 중앙차로 버스승차대 12곳에 손 소독제가 설치된다.
현재 제주지역 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운행중인 제주의 공영버스차량 내부에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모든 공영버스 운전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화해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영버스내부 안내 모니터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한국어 및 중국어로 도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 될 때까지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 차단에 모든 총력을 다해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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