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 그라벨호텔 앞마당에 활짝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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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 그라벨호텔 앞마당에 활짝 펴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0.02.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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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이 제주 외도동 그라벨호텔 제주(제주시 일주서로 7316) 앞마당에 활짝 피었다.

소철꽃은 ‘100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질 정도로 보기 드문 꽃으로 소철꽃을 실제로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 ‘행운의 꽃' 으로 불린다.

소철꽃은 피화초·풍미초라고도 불리며 일본 남부나 중국 동남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현재 소철꽃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과 주민들은 소철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호텔측도 소철꽃이 행운의 꽃인 만큼 숙박객들에게 행운을 전해주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행운의 소철꽃맞이 조식 1+1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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