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6차산업 활성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도모”
상태바
박희수 예비후보 “6차산업 활성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도모”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2.21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희수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희수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농업·농촌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6차산업이란 농촌의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1차산업인 생산에서부터 제조·가공 및 유통과 판매(2차산업), 문화, 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박 예비후보는 “농업·농촌이 전통적 생산소득만 의존해서는 더 이상의 경쟁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6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등에 대한 창업자금 및 융자, 연구·개발, 아이디어 사업화지원, 경영·컨설팅은 물론 국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추가 지정 및 육성에 노력하고, 전후방 산업의 종합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