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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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 선정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3.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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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는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진행강사를 지난 2월 3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 결과 4개 과정에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천체테마형, 체험부스형, 주말여가형, 방학특강형 4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 총 14건의 프로그램이 응모했다.

천체테마형 2개(We are book stars, 별빛우주상상가), 주말여가형 2개(로봇과학, 보드게임(b)), 방학특강형 3개(보드게임(a), 수학공예교실, 별과우주망원경), 체험부스형 3개(나만의 별자리 퍼즐, 팽이놀이, 4D 프레임)의 프로그램이 각각 선정됐다.

천문융합교육은 2011년부터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2018년 8개 프로그램에 544명, 2019년 4개 프로그램에 3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고 3월부터 교육생 모집 등 프로그램별로 시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시기를 늦춰, 사태가 진정된 후 단체 교육활동이 가능한 시기에 맞춰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별빛누리공원이 야간관광명소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천문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천문교육시설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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