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우도면 노후관 정비 공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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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우도면 노후관 정비 공사 시행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3.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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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수압저하 및 적수발생 등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추자·우도면 지역에 예산 2억5000만원을 투자,  4월 착공해 6월까지 노후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추자·우도면은 30년이상 노후된 상수도관(125mm)이 매설돼 있어 이로 인한 수질 및 수압 관련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총연장 832m 노후관 정비사업 구간에 신설관로 (150mm)로 교체를  완료하면 양질의 수돗물 공급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예산 5억 6000만원을 투자해 한림읍 비양리 및 일도2동 고마로 등 9개사업, 총 연장 3.4km구간에 대해 노후관 정비를 갈수기 이전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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