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본부, 코로나19 취약계층 3000가구 생필품 전달
상태바
마사회 제주본부, 코로나19 취약계층 3000가구 생필품 전달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3.25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윤영)는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에게 1억 상당의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 150여명이 참가해 휴대용 손세정제 및 김, 죽, 국, 참치통조림, 김치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 3000개를 현장에서 제작,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도내 취약계층 긴급구호 생필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산 조기집행, 상생·협력의 다양한 공헌사업 추진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 이행으로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