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후보 “노형·연동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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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후보 “노형·연동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조성”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4.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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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 거리유세 사진.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 거리유세 사진.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3일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과 관련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세부공약은 ▲오라~광령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차량 정체 문제 해소 ▲신광사거리~하귀 구간 도시계획도로 연장 및 조기 완공 등이다.

박 후보는 “현재 제주도내 주요 도심지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드림타워가 정식 개장하게 되면 주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후보는 “지하차도 건설과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연장하고 조기 완공해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 후보는 “주차문제는 차고지증명제 시행에 맞춰 국공유지를 활용한 주차타워 등을 건설해 차츰 해소해 나가는 한편 신축건물과 주택 건설시 주차장 설치 의무화 대수를 늘리는 방안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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