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턱은 제주 해녀들이 물질이 끝난 후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웠던 곳이다. 지금은 마을마다 현대식 탈의장이 있지만, 예전에는 불턱에서 해녀들의 시작과 끝을 맺는 공동 장소였다. 불턱은 아주 오래전부터 해녀와 함께 역사와 애환을 나눴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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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턱은 제주 해녀들이 물질이 끝난 후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웠던 곳이다. 지금은 마을마다 현대식 탈의장이 있지만, 예전에는 불턱에서 해녀들의 시작과 끝을 맺는 공동 장소였다. 불턱은 아주 오래전부터 해녀와 함께 역사와 애환을 나눴던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