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절물자연휴양림, 새우란 식재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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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절물자연휴양림, 새우란 식재 행사 전개
  • 양진영 기자
  • 승인 2020.05.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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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새우란협회(이사장 강유경)와 탐라새우란회(회장 황재성)는 지난 24일 ‘절물휴양림 새우란 공원 조성 행사’의 일환으로 산책로에 새우란 식재 작업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우란 450촉(금새우란 250촉, 새우란 200촉)을 식재했다.

협회는 2007년부터 매년 400~500촉씩 새우란을 식재,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에게 새우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등 새우란 자생지 복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새우란 자생지를 보존하고 이용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개인방역철저 및 산책 시 일정거리 유지 등 개인방역실천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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