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 대정읍지역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상습침수지역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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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 대정읍지역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상습침수지역 등 방문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7.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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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안전+배려+소통을 중심으로 8일, 대정읍 지역 현장방문에 나선다.

대정읍 방문대상지는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평화의 마을, 상습침수지역으로 대정읍사무소를 비롯한 현안마을인 보성리, 하모3리 및 상모1리 마을 등 7곳이다.

김태엽 시장은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인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장애인들이 원하는 환경에서 직업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기능보강 등 지원을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상모해안도로 등 태풍 및 집중호우시 상습침수로 인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습침수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하모3리 등 3개 마을을 방문해 애로사항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평화 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장애인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엽 시장은 지난 7일 송산, 정방, 중앙, 천지 및 서홍 지역을 방문, 또 행락철을 맞아 솜반천, 산지물, 황우지 해안 등을 예찰하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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