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권 마을행복센터 , 제주를 대표할 세란되고 감각적디자인 관광기념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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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권 마을행복센터 , 제주를 대표할 세란되고 감각적디자인 관광기념품 개발
  • 김용덕 기자
  • 승인 2020.07.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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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의 여성들의 구매를 자극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상품 선보여

 

제주 수눌음 사업단은 지난 625일 수눌음 리빙 시제품 개발 최종 보고회를 통해 관광기념품8식을 개발완료했다.

자원을 활용하고 상품성 있는 제품을 디자인해 제주도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수눌음 마을 홍보 및 마을의 수익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에서 개발한 리빙 시제품은 10개월 동안 관광객의 구매패턴과 관광기념품 현황 등을 조사하고 마을 사람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발됐다.

구억리의 따스한 옹기 이미지를 담은 담요, 서광서리의 드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용 조립드론, 친환경 생태마을 저지리를 위한 제로웨이스트키트, 협재리의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치타올 과 4개마을의 이미지를 감각적인 담아낸 다회성 부착 스티커 리픽스라벨 4종이며 마을 수익 및 홍보에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의 리빙 시제품은 생산 중이며 8월까지 마을 사무소를 통해 공급 및 판매 예정이며 타겟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 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여 관광객들에게 구매를 불러일으키고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 될 것이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부처로 제주상공회의소ㆍ제주한라대학교가 사업 수행을 맡아 제주 서부권 4개 마을에 대한 창업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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