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캡스톤디자인 대상에 ‘체크이지팀’ ‘몽땅심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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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캡스톤디자인 대상에 ‘체크이지팀’ ‘몽땅심팀’ 수상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7.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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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LINC플러스사업단(단장 강철웅)은 ‘2020-1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한 결과, 발표부문에선 ‘체크이지팀’(지도교수 좌정우, 팀장 고은진), 전시부문에선 ‘몽땅심팀’(〃 임태헌, 〃 장민주)이 대상을 수상했다.

‘체크이지팀’은 ‘관광지 정보 실시간 알리미’, ‘몽땅심팀’은 ‘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바이오 스티로폼 다양도 화분 제작’을 주제로 발표했다.

‘청년! 새로운 꿈을 꾸다’를 슬로건으로 해 열린 이번 행사는‘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평가로 진행됐다.

1차 129개 팀이 참여, 2차 비대면 쌍방향 평가(화상평가)에서는 상위 13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Jeff팀’(지도교수 임태헌), ‘아로새기팀’(〃 오창윤), ‘도채비팀’(〃 정지현) △우수상은 ‘Triple.O팀’(〃 김인중), ‘카퍼필스팀’(〃 한창훈), ‘vegan해조팀’(〃 김덕수), ‘돈꽃가루팀’(〃 류연철), ‘코코리씻그라팀’(〃 김덕수)이 받았다.

이번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 기업관계자는 “역대 선배들의 좋은 아이템을 연계해 발전시키는 형태의 작품들이 많아 완성도가 높은 수준이었다.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의 작품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강철웅 단장은 “비대면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며 “이번 행사가 비대면 상황의 새로운 시도이자 새로운 도전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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