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노인공동작업장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쑥작업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지만 지난 5월에 재개되면서 그동안 집안에서만 두문불출하던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고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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