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2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양희란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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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2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양희란 주무관 선정
  • 제주관광신문
  • 승인 2020.08.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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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천동(동장 강창용)에서는 지난 2분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복지환경팀 양희란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양희란 주무관은 경제일자리 및 생활환경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양 주무관은 언제나 밝고 상냥한 민원 응대로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아 동료 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직원이다.

‘대천동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은 분기마다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천동 친절시책 중 하나로, 이번 2분기 친절공무원은 동부녀회(회장 오영신) 추천으로 선정됐다.

대천동에서는 내·외부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주민과 직원 모두에게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전해 줄 친절시책으로 “웃음 꽃 피는 민원실”을 운영, 웃음 꽃 피는 민원실은 직원들의 생활 속 친절 습관화,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3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분기마다 친절 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대천동에 친절문화를 확산시켜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행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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